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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ALANCED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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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ober 2020

지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도심과 교외 지역을 왕래하며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꾸려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이들을 조명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승무원 김슬기님의 이야기입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김슬기입니다.





본인의 일상 패턴을 짧게 소개해주세요.

요즘은 '건강한 라이프'에 치중하여 살고 있습니다. 매일 기본 2-3시간은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먹습니다.

그 외 시간에는 외국어 공부도 하고 자기 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아요.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도시의 삶에 만족함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북적거림과 그 사이의 여유.

사람들의 바쁜 모습은 늘 제가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요. 바쁜 하루 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한

여유를 즐길 때 완벽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휴식이란 무엇인가요?

휴식이란 말 그대로 무언가 정신적인 스트레스 없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상태에요.

그래서인지 저한테는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며 가만히 있는 것도 휴식으로 다가올 때가 있어요.




나만의 기록을 쌓아가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평소 글쓰기를 귀찮아하는 편이어서 주로 일상을 사진으로 많이 남기려 해요.

그 과정에서 맘에 드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업데이트를 해요.





기록을 쌓아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순간순간의 풋풋했던 나의 모습들을 나중에 추억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저는 5년 동안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통해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큰 탈 없이 비행해 왔던 기간들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서둘러 전 세계의 상황이 호전되어 다시 자유롭게 비행을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나에게 울림을 주는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에게 가장 가까운 관계에 놓인 사람들이에요. 이를테면 가족, 친구, 반려견이죠.





제 2의 인생을 고려해본 적이 있나요?
도전해볼 만한 기회가 찾아온다면

새롭게 도전할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요리나 뷰티와 관련한 일을 해보고 싶어요. 평소에 워낙 관심이 많기도 하고

즐겨하다보니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요.





균형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현대 사회에서 삶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잖아요.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 만큼 때로는 적절한 휴식을 통해

내 몸과 정신을 릴랙스하게 해준다는 것. 그래야 일의 효율성도 훨씬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취미생활 하나 정도는 꼭 하는 것을 추천해요. 거창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각자 무언가를 할 때 즐겁고 마음이

편안할 수 있다면 그게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취미를 통해 때로는 삶의 활력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슬기님이 늘 마주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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